단행본

1970년대 장편소설의 현장

민족문학사연구소 현대문학분과

국학자료원

246면

13,000원


1970년대를 달군 작가와 작품을 통해 그들의 세상과 삶에 대한 열정을 확인하고 오늘날의 지리멸렬한 문학에 대한 비판을 시도한 책이다. 1970년대 한국문학 저변을 폭넓게 살피면서 현대문학에 대한 비평 작업을 병행했다.


김원일의 <노을>론
─ 귀향을 통한 과거사 치유와 새로운 희망 찾기 / 김효석

김춘복의 <쌈짓골>론
─ 자력갱생을 위한 과정의 서사 / 신종곤

박상륭의 <죽음의 한 연구>론
─ 사유와 언어의 용광로 / 허명숙

박완서의 <나목>론
─ 치유와 복원의 소실점, 글쓰기 / 소영현

송기숙의 <자랏골의 비가>론
─ 민중적 주체성의 회복을 위한 열정 / 이봉범

유현종의 <들불>론
─ 민중적 영웅 창조를 통한 진(震) 사상의 모색 / 강진구

윤흥길의 <아홉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론
─ 변두리 도시민의 삶과 소시민 의식의 양면성 / 김한식

이문구의 <우리 동네>론
─ 다른 국민의 성립과 풍자적 서술의 힘 / 구자황

이병주의 <지리산>론
─ 지식인 빨치산 계보와 <지리산> / 김복순

조세희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론
─ 열린 세계인식과 닫힌 전망 / 이화진

조정래의 <황토>론
─ 역사적 진실이 은폐된 비극 / 노철

조해일의 <겨울여자>론
─ 거짓과 병적 대응의 세계 / 김현주

최인호의 <별들의 고향>론
─ 종합선물세트로서의 소설 / 차혜영

최인훈의 <총독의 소리>론
─ 문학의 무력감과 말의 위력 / 이상갑

홍성원의 <남과 북>론
─ 강요된 죽음의 서사를 통한 비극적 전쟁 인식 / 오창은

황석영의 <장길산>론
─ <장길산>의 서사 구조와 시적 세계 / 김동환